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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성형

안면주름성형 역사와 배경

by 美성형 2007. 5. 13.
역사와 배경

1901년에 Hollaender가 처음으로 주름살을 펴기 위하여 귓바퀴 바로 앞에서부터 목에 이르기까지 긴 수직 절개를 가하여 늘어진 만큼 피부를 절개한 다음 피부를 봉합하여 피부를 당겨 주었습니다.

1916년에 Lexer가 귓바퀴 바로 앞에 흉이 남지 않도록 측두부와 귀뒤 돌출부(유돌부)에만 각각 S자형 피부절개를 가하여 늘어진 만큼 얼굴과 목 피부를 잘라낸 다음 피부를 당겨 올려 봉합하여 얼굴과 목 피부를 당겨 주었습니다.
1919년에 Passot가 턱끝 직하방에 있는 주름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여 이중턱끝을 개선하였습니다.

1920년에 Bettman이 요즈음 주름살수술 때 피부를 절개하듯 귓바퀴 바로 앞 피부절개와 측두부 두피절개를 가하여 피부를 절제한 다음 피부를 당겨 올려 봉합하여 얼굴과 목 피부를 당겨 주었습니다.

1927년에 Bames가 Bettman이 가한 것과 같은 피부 절개를 통하여 처음으로 피부를 피하층에서 일으킨 다음 늘어진 만큼의 피부를 절제하고서 남은 피부를 당겨 올려서 근막에다가 봉합 고정하여 근대적인 얼굴 주름살수술을 했습니다(피하경로주름살수술). 이때부터 1970년대까지도 이 수술 방법이 얼굴 회춘수술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다가 1974년에 Skoog는 늙은 얼굴과 목 모습의 진정한 원인이 피부만의 노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심재성 해부구조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처져 내려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1976년에는 Mitz와 Peyronie가 SMAS(얼굴의 피부조직과 깊숙한 내부조직을 튼튼하게 연결시켜주는 구조물)에 관한 해부를 밝힌 것이 계기가 되어 얼굴에 있는 유지인대( retaining ligaments)와 안면근들의 해부 등에 관한 연구가 폭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77년에 Owsley는 먼저 SMAS-활경근층(목에있는 근육)을 일으킨 다음 그것을 덮고 있는 피부를 피하층에서 적당한 범위 만큼 일으켜서 이들 두 조직판을 각기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당겨서 고정해주는 SMAS-활경근판 주름살수술(SMAS-platysma face lift)을 시행하여 주름살수술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현재까지도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하는 수술방법이 됐습니다.

02. 그 이후 여러 가지 발전되어 온 수술방법들

  • 1984년에 Hamra - 3평면 주름살수술(triplane rhytidectomy)
  • 1988년에 Psillakis 등 골막하경로 주름살수술 (subperiosteal rhytidectomy)
  • 1990년에 Stuzin - 광범위 SMAS-활경근판 주름살수술
  • 1990년에 Hamra - 심층면 주름살수술(deep-plane rhytidectomy) 복합조직판 주름살주술(composite rhytidectomy)
  • 1992년 Vasconez 등과 Narayanan 등이 내시경적 이마주름살수술 (Endoscopic forehead lift) 지금도 주름살수술 효과가 좀 더 오래 지속되도록 그리고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계속 수술방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www.beautyme.co.kr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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