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1일 달리던중 넘어져 유리안경에 얼굴을 다쳤습니다.바닥이 굵은 모래운동장이었고요 눈밑에 15cm가량베인것같은데요 응급실 선생님 얘기로는 피부이식이 필요할지모른다하시고요 지금은 드레싱과 산소치료를 2틀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일산백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데 집이 멀어 옮길필요가있는데 아예성형외과쪽으로 가야함은아닌지..아님 꿰맨상처가 아물때까지는 일반병원을 다녀도되는지..뼈와 안구는 모두 안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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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가 갈린 상태로 이해가 되는데 우선 염증성 반응이나 다른 부작용없이 상처가 잘 아물도록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우선이겠고 그래야 흉터를 최소한으로 남기게 됩니다. 치료가 완전히 종결되고 흉터가 어느정도 남느냐에 따라서 교정수술의 범위와 교정효과를 예측할 수 있지요. 치료 후 혹은 그 전이라도 방문하시어 흉터에 대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