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골의 피질골(cortical bone)보다는 해면골(cancellous bone)을 채취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자가골이식편의 장점은 비골과는 골성 유합이 견고하게 이루어져 변위가 잘 되지 않으며 캔틸레버(cantilever) 역할을 해서 코의 미측부분을 들어 올려 주며, 이물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골절이 일어날 수 있으며 비골과 딱 들어 맞게 다듬어 주기가 어려우며, 정확도가 삽입물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못하고 때로는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코 하부에 있는 골이 흡수되기도 하며 유연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골흡수가 적게 되는 두개관골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두개관에서 골이식편을 채취 할 때는 측두골보다 두정골에서 채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출처 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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