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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만곡증 원인과 분류

by 美성형 2008. 2. 18.
 



코 만곡증(Deviated nose)
코만곡증이란 콧등이 굽어 있거나 좌우 어느 한쪽으로 비뚤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비중격에도 변형이 있어서 비폐쇄, 비정상적 기류, 중요한 주위 구조의 생리학적 기능 변화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 인
코만곡증은 두개골과 안면골의 발육 부조화로 인한 선천성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외상으로 인한 후천성인 것입니다.
코는 얼굴의 다른 구조보다 전방으로 돌출해 있어서 외상을 받기가 쉽습니다. 코가 출생시 손상되어 코만곡증이 있는 경우가 약 6%라고 합니다. 코가 골절이나 외상 등으로 비뚤어질 때 비중격 연골막하에 혈종이 생기면 이것이 섬유화되고 나아가서 반흔구축을 일으켜 비중격변형과 비폐쇄를 초래하게 됩니다.
하비갑개(inferior turbinate)나 중비갑개(middle turbinate)의 비후, 폴립(poiyp), 비강종양, 이물 등이 오랫동안 비중격을 압박해도 코만곡증이 생깁니다.
코만곡증을 수술할 때 변형되어 있는 비중격을 완전히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수술 후에 곧장 재발합니다.



분 류
코만곡증을 골성 비만곡증(bony deviated nose), 연골성 비만곡증(cardilagenous deviated nose), 양자가 합병된 것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골성 비만곡증이란 이름 그대로 비골이 비뚤어져 있는 것이지만 이때 비중격도 비뚤어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연골성 비만곡증이란 비중격 연골이 굽어 있거나 비뚤어져 있어서 콧등오 따라서 비뚤어져 있는 것인데 이때 서골도 탈구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코만곡증을 그 모양에 따라 C형, S형, 사형(외비 전체가 한쪽으로 비뚤어져 있는 경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C형과 S형인 경우에는 코끝이 정중선상에 놓여 있으나 사형인 경우에는 코끝도 한쪽으로 비뚤어져 있습니다.
코만곡증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외비의 양편 외측벽 폭에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어서 들어간 쪽의 폭이 볼록한 쪽의 폭보다 더 넓습니다.

 

출처 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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