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란?
상처(창상)가 치유되고 남게 되는 결과를 흉터(반흔 scar)라 한다. 즉 손상된 피부가 치유된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흉터는 손상된 피부의 상처치유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데 하부 진피층 이하에 깊은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은 크게 두 가지 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첫째, 상피화(epithelization) 작용으로 이루어지고 둘째, 수축(contraction) 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상피화 작용이란 피부의 가장 표면인 상피층과 그 아래에 위치한 진피층 중에서 상부진피까지만 손상을 입을 경우 상피세포의 부화로 상피화가 일어나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유됨을 말하고 진피층의 하부로 손상이 깊어지면 상피화가 일어나지 못하고 수축에 의하여 치유되며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하단의 미세색소 주입술 흉터환자선택
출처 : 미성형외과 http://www.beauty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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