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여성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다리가 짧고 두껍게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치마를 입지 못하고 바지만 입기도 하며, 수영장에 가는 것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두꺼운 종아리는 몇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장딴지근 (gastrocnemius, 비복근)이 비후된 경우,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경우 그리고 두 가지가 모두 있는 형태입니다. 이 가운데 근육이 비후된 첫 번째와 세 번째가 보톡스로 교정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근육형’ 가운데는, 몸도 말랐고 종아리 자체도 별로 두껍게 보이지 않지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혹 하이힐을 신을 때 소위 ‘알통(flexed muscle)’이 심하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미용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특히 모델이나 항공기 승무원 그리고 연예인들 가운데 이런 관심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에는 주로 근육이나 신경을 잘라내는 외과적인 시술법이 사용되었는데,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우려되어 그리 많이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출처 : 미성형외과 http://www.beauty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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