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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성형

수술로 인한 흉터 자국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by 美성형 2018. 10. 14.



약 10년전에 수술을 하면서 이마에 수술자국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 줄 알았는데

푹 파인듯이 길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레이저 치료료 수술자국 흉터 치료가 가능한지요?






청담동미성형외과에서 답변드립니다.
봉합흉터의 경우 상태를 직접 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나

사실 레이저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흉터교정수술은 흉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정교하게 봉합을 하여 최대한 가는 선으로 남기는 방법으로

 최대한 눈에 덜 띄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과 같이 레이저 치료를 받다가

 교정수술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흉터를 제거하고 봉합할 때 융기봉합술을 접목하여

 피부의 해부학적 층별로 하부진피, 상부진피, 표피 이렇게

 나누어 진피봉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진피를 봉합 할때 절개선 부위 보다 더 안쪽의 진피를 당겨 절개선

 부위가 자연스럽게 올라오게 하여 수술 후 몇 개월 동안

재 분화시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시기에 벌어지는 현상을 최대한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흉터교정술의 경우 수술과정도 매우 중요하지만

 수술 후 3~6개월정도 가량의 테이핑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수술 후 장력에 의한 벌어짐을 막기 위함입니다.


저희 미성형외과에서도 주기적으로 6개월 가량 경과를 계속 체크하여 드립니다.


흉터교정술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피부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흉터도 엷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흉터교정수술 전 직접 상태를 본 후 정확한 진단을 통해

 흉터의 크기, 면적, 모양, 흉터의 성숙도등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되실때 직접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하에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