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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성형 재수술 2차수술 자가조직 어떤 부위의 조직이 사용되는지 알아봅니다.

by 美성형 2018. 10. 18.



코 재수술은 여러번 수술을 받은 경우

그 조직이 그 이상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회복 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적어도 1년에서 2년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코재수술에 사용되는 자가조직을 알아봅니다.






인공성형물질(alloplastic implant)을 사용하면 실패율과 합병증 발생율이 높습니다.

 이때 합병증이라 함은 대개는 영구적이고 불가역성인 변형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자가조직만 사용해야 합니다.
자가조직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중격의 연골 및 골 :

    2
    차 코성형술 때 사용하기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장점은접근하기 쉽습니다. ② 비중격성형술(septoplasty)도 아울러 해줄 수 있어서 비기도(nasal airway)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③ 딱딱해서 코끝을 떠받쳐 주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외비의 모양을 개선해 주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④ 압좌해서 두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⑤ 뒤틀리거나 휘어지지 않습니다. ⑥ 생존력이 탁월합니다. ⑦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비중격연골(septal cartilage), 사골 수직판(perpendicular plate of ethmoid), 서골(vomer)입니다.
    비중격에서 연골과 골을 채취할 때는 비중격의지지 역할이 보존되도록 비중격 배측(dorsal part)과 미측(caudal part)에 각가 1.5㎝폭 정도의 연골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장코가 생기게 됩니다. 이식할 때는 필요에 따라 한 층 또는 여러 층으로 중첩해서 이식할 수 있습니다.사골 수직판과 서골은 딱딱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가 어려운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 이개연골(Ear cartilage) :

    이갑개연골은 코를 재건할 때 빈번히 사용됩니다. 이개연골은 비중격연골보다 더 단단하며 혈관분포가 적은 곳에 이식했을 때 비중격연골보다 더 잘 생존하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압좌하면 조각 조각으로 부서져 버리기 때문에 늘리거나 얇게 만들 수 없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칼금을 넣거나 압좌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조작해서 이식해 주고 나면 나중에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두개관골(Calvarial bone) :

    코를 재건할 때 두개관골이식편(calvarial bone graft)을 사용하는데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골이식편(iliac bone graft)보다 혈관재통(revascularization)이 더 잘 되어 생존력이 좋은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 채취하기 어려운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남성에서는 대머리가 생길 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두정부 후방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늑연골 및 늑골 :

    주로 제 8, 9, 10 늑연골을 사용합니다. 굵은 늑연골을 채취해서 다듬어서 사용하면 휘어지거나 비틀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는 늑연골을 채취해서 연골막을 벗기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휘어지거나 비틀릴 염려가 없습니다. 늑연골은 압좌할 수 없으므로 횡단면으로 얇게 썰어서 간격을 채워 주거나 낮은 곳을 돋우어 주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장골(Iliac bone) :

    (
    21장 골이식, 5. 자가골이식술, . 혈관경을 갖고 있지 않는 골이식편, 2) 혈관경을 갖고 있지 않는 골이식편의 임상적 적용, )공여부, (1) 장골).
  • 측두근막(Temporal fascia) :

    측두근막에는 SMAS(천근건막구조)의 연장인 천측두근막(superficial temporal fascia)과 측두근(temporal muscle)에 딱 붙어 있는 심측두근막(deep temporal fascia)의 두 층이 있습니다.
    측두근막은 얇아서 울퉁불퉁한 콧등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기에는 부적합하고 다만 낮은 곳을 돋우어 주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낮은 곳을 돋우어 주는데 사용한다지만 다루기가 어려우므로 차라리 압좌시킨 연골을 여러 겹으로 중첩해서 사용하는 편이 오히려 더 간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