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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가슴성형

청담성형외과 : 너무 커서 처진 가슴, 유방축소술로 해결하자! 가슴축소술의 모든 것

by 美성형 2020. 5. 11.


가슴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하중에 의한 목, 허리 통증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가슴축소술을 소개해드립니다.








유방축소술


대개 한국 여성들은 유방이 작은 편이나 식생활

습관이 서구화됨에 따라서 체형도 서구화되면서

유방의 크기가 너무 커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체로 유방이 작은 사람보다 큰 사람들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과다한 무게로 요통을

호소하거나 어깨와 목의 통증, 만성피로,

자세의 변형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척추

이상을 초래하고 브래지어 라인에 습진이 생기는 등

외관상 흉해 보이는 것 이외의 문제점들이 있겠습니다.





특히 성장기 여성일 경우 정신적으로 소극적이고

내성적이 되기 쉬우며, 사회생활의 적응도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유방 비대는 유방의 처짐(유방하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령이 높아질수록 처진 정도가 심하며 출산 후,

폐경 후, 피부 이완, 체중 감소로 인하여 비대와 하수가

동반된 경우가 흔합니다.



유방 비대의 원인



첫째, 내분비성 비대증으로 유방 성숙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비정상적인 성장이 일어납니다.

둘째, 처녀성 유방 비대증으로 호르몬 분비는 정상이나

유전적 영향으로 커지는 경우로 주로 10대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비만성 유방 비대증으로 전신적으로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입니다.

이외에도 갱년기 유방 비대증, 임신성 유방 비대증,

산후 유방 비대증의 원인이 있겠습니다.




수술 전 준비사항


유방축소술은 필요한 만큼의 유선조직을 절제해 내야

하는데 이는 유방의 크기, 모양 유두 * 유륜의 위치,

하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수술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

다. 유방 축소술의 겨우 수술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수술 자체가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전신마취하에서

비교적 장시간 시행하는 수술인 만큼 상담을 통해 환자

의 정신 상태, 유방질환의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청소년기의 여학생이 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기에는 유방이 급속히 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 방법


유방축소술의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 이유는

축소할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가 개인마다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각의 방법은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유방 축소술의 방법은 젖꼭지

둘레 꽃판의 경계를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유방 속의

 내용물을 필요한 만큼 들어내는 방법과

유방 아래쪽 접힌 부위의 피부를 절개하고 들어내는

방법, 그리고 유방 밑 피부와 젖꼭지를 잇는 세 지점을

축으로 피부를 절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어떤한 방법을

사용할지는 의사의 숙련도와 환자의 유방 크기,

하수 정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라도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시간 및 치료, 회복 기간


수술은 전신마취하에 시행되며 수술시간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7-10일 정도에 실밥을

뽑게 됩니다. 수술 후 1주 정도부터는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유방축소술을 시행한 후

2일 정도는 압박붕대를 감고 있다가 3일째부터는

브래지어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가슴을 압박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3주간은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6주까지는 잘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