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미세모발이식술은 결혼 6개월전 시술해야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옵니다.
美성형
2009. 12. 11. 10:54
결혼 6개월전 시술해야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옵니다.
미세모발이식술은 성적 수치심뿐만 아니라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에 비하면 너무도 간단한 수술 방법입니다. 후두부의 머리카락 중에서 약 500~1000개의 모발을 얻어 하나하나 분리한 뒤 음부에 옮겨 심는 수술법으로 기존의 방법보다 그 모양이 자연스러워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큽니다.
예전에는 펀치라고 하여 머리털을 한가닥씩 심지 못하고 다수의 머리털을 한꺼번에 옮겨 심어 그 모양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미세모발 이식술은 일단 옮겨 심은 머리털은 후두부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빠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머리털이 계속 자라는 것같이 자라나므로 어느 기간 동안은 잘라 주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겨드랑이의 털처럼 더 이상 자라지 않아서 주위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여성들이 수술을 하게 되면 또 하나 궁금해하는 것이 털의 모양입니다. 머리털과 음모의 털이 다른데 어색해 보이지 않겠냐는 것이지만 음모의 털과 머리털은 구조자체가 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 환경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음모 모양처럼 곱슬곱슬해 집니다. 마취는 부분 마취로 하기 때문에 3시간 후에는 환자가 걸어서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미성형외과 http://www.beauty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