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열을 근육에 적용하는 새로운 방법은 기존의 전기소작기나 레이저가 고열을 조직에 직접 전달해서 조직을 파괴시키는 것과는 달리 조직에 고주파전류를 보내 이때 발생하는 저항에 의해 조직 자체에서 열을 생성하는 방식을 갖습니다.
이때 생성되는 열을 섭씨 50~90도 정도로 조직을 응고시키게 되며, 응고되어 괴사된 조직이 반흔을 형성하며 조직을 당기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치료 부위의 전반적인 수축을 가져오게 됩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치료 부위의 반흔 조직은 체내에서 일부 흡수가 되어 추가적인 부피감소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절개이면서도 근육의숫자를 영구적으로 줄임으로 근육의 전체적인 볼륨을 줄여줍니다.
|
출처 www.beautyme.co.kr미성형외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