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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종아리 퇴축술은 신경차단술과 근육제거술의 두 방법이 시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보행기능이상 및 울퉁불퉁한 표면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존재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의 부기가 심하였고, 그 효과도 수개월 후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고주파수술은 고주파장비로 종아리근육에 작은 전기침을 삽입한 후 직접 고주파를 흘려 주어 종아리근육을 부분적으로 응고시켜 근육세포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교근축소와 함께 획기적인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부분마취로 10분~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고,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한 달 정도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가는 전기침을 사용하므로 절개선이 없습니다.
- 종아리 안쪽을 종아리의 곡선에 맞추어 부드럽게 줄이고 바깥쪽 근육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어 종아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진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 절개없이 시술하므로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습니다.
- 가느다란 주사침만을 이용하기에 흉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 수술 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시술 후 병원을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근육의 수를 줄여서 볼륨을 줄이기 때문에 효과가 영구적입니다.
- 시술 시간이 짧습니다.
- 다리의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시술시 통증이 없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부기가 약간 있을 수 있지만 대개 1~2주 정도후면 부기가 빠지면서 종아리선이 부드러워 지기 시작하여 1~2달후 부터 현저한 효과가 나타나며 3~6개월까지 자연스럽게 종아리 모양이 날씬해지며 그 이후에는 지속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1~2일 정도 붓기가 있을 수 있으며, 대개 2주 정도부터 효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3~8주 사이에는 현저하게 효과가 나타나고 약 3~4개월까지 자연스러운 종아리 모양으로 날씬해지며 이후에는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고주파 종아리 퇴축술 후에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시술 직후에는 술과 담배를 피하는 것이 파괴된 종아리 근육에 생길 수 있는 염증 방지에 도움이 되며, 초기에는 달리기나 등산 등의 과도한 근육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