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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무모증 모발이식

by 美성형 2007. 5. 14.
무모증

한국 여성의 100명 가운데 약 12명 정도가 음모가 빈약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음모가 전혀없는 여성도 55명 가운데 한 명 정도입니다. 무모증은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여성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입니다.편견이 심했던 옛날에는 이 무모증의 여성들을 기피하기도 하였지만,최근에는 무모증이 오히려 섹시해 보인다는 일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무모증에 대한 의견도 개인마다 다르므로 무모증 역시 일종의 병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단지, 무모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서 무모증에도 해결책이 있다는 것이 기쁠 따름입니다. 보통 음모의 길이는 4~8cm이고, 사춘기에 초경과 함께 나기 시작하며,폐경기가 오면 감소됩니다.

음모는 보통 직선털이나, 마찰 등에 의해 뒤틀리기 때문에 곱슬털이 보이며 실제 음모가 곱슬털인 경우는 대략 10%정도 입니다.

  간단해진 미세모발 이식술의 방법과 치료

미세모발이식술은 성적 수치심뿐만 아니라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에 비하면 너무도 간단한 수술 방법입니다. 후두부의 머리카락 중에서 약 500~1000개의 모발을 얻어 하나하나 분리한 뒤 음부에 옮겨 심는 수술법으로 기존의 방법보다 그 모양이 자연스러워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큽니다.

예전에는 펀치라고 하여 머리털을 한가닥씩 심지 못하고 다수의 머리털을 한꺼번에 옮겨 심어 그 모양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미세모발 이식술은 일단 옮겨 심은 머리털은 후두부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빠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머리털이 계속 자라는 것같이 자라나므로 어느 기간 동안은 잘라 주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겨드랑이의 털처럼 더 이상 자라지 않아서 주위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여성들이 수술을 하게 되면 또 하나 궁금해하는 것이 털의 모양입니다. 머리털과 음모의 털이 다른데 어색해 보이지 않겠냐는 것이지만 음모의 털과 머리털은 구조자체가 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 환경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음모 모양처럼 곱슬곱슬해 집니다. 마취는 부분 마취로 하기 때문에 3시간 후에는 환자가 걸어서 집에 갈 수 있습니다.

  결혼 6개월전 시술해야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수술을 해야 합니다. 완전한 미용 효과를 얻으려면 약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결혼을 앞두고는 6개월 이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미혼 여성 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의 여성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IMF라고는 하지만 과거에 비해 여가 생활이 많이 늘어나 수영, 에어로빅, 골프, 온천욕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많이 해당되는 이런 여가들은 음부무모증 때문에 즐길수 없다는 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출처 www.beauty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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