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사를 피부 위에서 결찰하는 법(Suture method) |
술식이 간단하고 술중의 수정도 용이하지만 풀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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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에 실이 통과하는 법
상안검을 뒤집어 검판의 상하폭으로 속눈썹에서 2/3 정도인 곳에서 견사를 피부의 예정선위로 찔러 통과시킵니다. 실의 다른 끝은 가로로 3~4mm 떨어진 점에서, 같은 피부의 3~4mm 떨어진 점으로 통과시켜 결찰합니다. 이 조작을 예정선상의 3~4군데에서 하고, 10일째에 발사합니다. 피부상의 결찰부에 유리구슬을 꿰어 두거나, 또는 작은 고무링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술식의 경우, 결막면에서 충분히 매몰되어 있지 않은 봉합사 등에 의해 각막이 찰과되어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결점이 있습니다.
검판보다 위쪽에 실이 통과하는 법
앞에서 기술한 방법으로 결찰사를 검판상연 바로위의 결막면에서 삽입하는 것으로, 봉합사가 각막을 찰과하는 확률이 적습니다. 이 방법으로 수술했을 때 거의 대부분 좋은 결과를 거두었고 쌍꺼풀이 완전히 없어졌거나 비대칭으로 이차수술을 해야 했던 경우에는 2%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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