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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눈성형

몽고 주름교정 수술방법

by 美성형 2007. 9. 5.
수술방법

내안각췌피를 교정해 주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가 있다.

Mustarde 법 : 맨 먼저 내안각이 있어야 할 점을 정한다. 정상에서는 내안각이 코의 정중선과 동공 중앙점간 거리의 중앙점에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쉽게 이 점을 정할 수 있다. 다른 한 개의 점은 내안각췌피가 없어질 정도로 코에 있는 피부를 살짝 내방으로 당겨서 현재 실재로 있는 내안각에 점을 찍어서 정한다. 이 두 점간을 연결한 선의 중앙점에서 이 선의 길이보다 약 2mm 짧은 변을 가진 피판을 아래 위에 도안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검연 바로 곁을 따라 절개 예정선을 도안한다. 이들 모든 부수적인 선들의 길이는 동일하다.

양편 내안각 부위에 1:200,000으로 epinephrine이 섞인 1% Xylocaine 용액을 각각 0.5mLTlr 주사한 다음, 도안선을 따라 절개하여 피판을 일으킨다. 그리고 나서 내안각 부위의 피부와 비골 사이에 있는 근섬유와 치밀한 결합조직을 포함한 피하조직을 제거해서 비골 골막, 누낭릉, 내안각건을 노출한다.

이 방법은 재발이 적은 장점을 갖고 있긴 하지만 좁은 면적에 여러 개의 피판을 만들어 전위하기 때문에 수술이 복잡하고 반흔이 많이 남는 단점을 갖고 있다.

Yoon은 Mustarde 법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4개의 피판 중 머리 쪽에 있는 2개의 피판을 전위하는 대신 그 부위의 과잉 피부를 절제해 버리고 절반 YV전진법을 시행하였다.

Converse법 : Mustarde법은 내안각췌피 자체를 등한시 하는 반면, 이 방법은 내안각췌피를 만든 넓은 외상성 반흔도 절제해 버릴 수 있고 반흔 방향을 재배치 할 수 있다.

Arlt법 : 내안각 부위의 코쪽에서 반달모양으로 피부를 절제해 버리고 봉합해 주는 것이다. 피부의 긴장 때문에 비후성 반흔이 생기기 쉽고 재발하기 쉽다.

Imre법 : 내안각 부위에 Z 성형술을 해주는 것이다. 쌍꺼풀 수술과 함께 시행할 경우 쌍꺼풀 주름과 조정하기가 약간 곤란하다.

Nakada법 : 내안각 부위에서 코쪽에 작은 삼각피판을 만들고 거기에 내안각 피부를 전진시켜 W 성형술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다.

상당히 좋은 방법이긴 하나 때로는 비후성 반흔이 생긴다. 삼각 피판의 1변 길이를 3mm 이상으로 하면 내안각이 둥글게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내안각췌피가 심한 경우에 이 술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Hiraga법 : Nakada법과 유사한 방법이다. 내안각췌피에 단순히 수평절개를 가해서 내안각 피부를 코쪽으로 전진시켜 봉합해주고 그상하에 생기는 견이를 처리해 주는 방법이다. 결과적으로는 Nakada법과는 다른 봉합선이 생기며 봉합선이 좀더 코쪽에 있기 때문에 눈에 덜 띄게 된다. 실용적인 방법이다.

Watanabe법 : Hiraga 법과 원리가 같지만 Hiraga 법에서 내안각이 너무 예각으로 되는 것을 둔각이 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다. 내안각췌피에 가한 횡절개의 비측단에 V 절개를 보태서 Y자형 절개가 되도록 한다. 그 상하에 생기는 견이는 보통대로 처리해 준다.

Frukawa법 : 쌍꺼풀 수술의 피부 절개 예정선을 내안각 부위의 피부로 연장하여 내안각 곁에 수직으로 V자 모양으로 도안한다. 도안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여 피판을 바깥쪽으로 젖힌다. 피부 밑에 있던 근섬유와 치밀한 결합조직을 내안각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제거한다. 그리고 나서 피판을 누구가 반쯤 노출될 정도로 상방으로 약간 당겨 과잉피부를 절제한 후 내안각건에 6-0nylon으로 단속봉합해준다

 

출처 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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