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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눈성형

안검의 부분층결손을 재건하는 방법-식피술

by 美성형 2007. 9. 13.
안검의 부분층결손을 재건하는 방법

안검에 발생한 종양이 안검의 전층을 침범하지 않고 단일 층찬만 침범하는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결손이 생긴 경우에는 국소피판이나 식피술로, 결막에 결손이 생긴 경우에는 반대편 안검에서 채취해 온 결막이식편이나 구강 협부에서 채취해 온 전층점이막이식편으로 대치해 줍니다.

후층판에 결손이 생긴 경우에는 맞은 편 안검으로부터 검판결막판을 이전하다가 치료해 줍니다. 만약 맞은편 안검의 검판결막판을 사용할 수 없으면 비중격으로부터 연골점막이식편을 채취해다가 대치해 줍니다.

식피술

하안검 피부에 결손이 있으면 식피술을 해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식피술 때는 적절한 공여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제일 먼저 색깔 조화를 고려합니다.

  • A. 피부결손부에 식피술을 딱지처럼 해주고 나면 뚜껑문모양의 변형이 생겨 보기에 좋지 못하다.
  • B. 차라리 결손부에 남아있는 피부를 미적단위에 맞게 절제하고 식피술을 해주면 보이에도 좋고 하안검을 떠받혀 주는 그물침대처럼 양편에서 걸어 당겨주게 되므로 하안검외반이 생기지 않는다.

    전층식피편의 공여부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곳은 이개후면, 상안검, 쇄골 상부, 때로는 이개전방부입니다. 상안검 또는 하안검 피부에 결손이 있을 경우에는 상안검 피부를 사용할 수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상안검 피부는 매우 얇고 유연하고 색깔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그러나 양이 한정되어 있고 하안검에 사용하기에는 두께가 얇아 하안검을 지탱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안검, 내안각 또는 외안각 부위에 피부결손이 있을 경우에는 이개후면에서 채취한 전층식피편으로 �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이개후면 피부는 얇고 유연하고 색깔도 잘 어울리고 안검을 지탱하기에도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공여부를 직접봉합으로 덮어 줄 수 있기를 원하지만 이개후방부에서 모발이 없는 식피편음 채취해와야 할 때는 부득이 분층식피편으로 공여부를 덮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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