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확대 합병증 부작용

혈종 수술후 갑자기 한쪽편 유방이 커지고, 팽팽해지고, 통증이 심해지고, 반상출혈(ecchymosis)이 나타나면 혈종이라 진단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감염 다행스럽게도 수술후 감염율은 1~2% 미만으로서 일반적인 깨끗한 수술의 감염율과 거의 같습니다. 유방삽입물의 하수 유방삽입물이 하수되는 원인은 유방확대술을 시행하기 전에 이미 유방하수가 있었기 때문이거나, 드물긴 하지만 중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방삽입물 내에 과량의 triamcinolone이나 20mg 이상의 methylprednisolone을 넣어준 경우에도 유방삽입물이 하수될 수 있습니다. 유방하수 유방확대술을 시행하기 전에 이미 환자가 유방하수를 갖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방진피고정술(dermal mastopexy)은 해주지 않고 유방확대술만 해주고 나면 유방삽입물의 무게까지 더 보태어져 유방이 더욱 하수됩니다. 유방삽입물의 돌출 내지 노출 원인으로는 감염, 면역반응, 생리식염수 유방삽입물의 접힌 부분, cortisone의 부당한 사용 등을 둘수 있습니다. 피막구축(Capsular contracture) 가) 기전 어떤 물질이 조직 내에서 비록 이물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대식세포(macrophage)에 탐식되기에는 너무 큰 경우에는 그 주위에 섬유조직이 중식합니다. 유방삽입물을 넣어주면 이러한 기전에 의해 자연히 섬유조직이 유방삽입물을 둘러싸서 피막(capsule)을 형성합니다. 나) 발생빈도 피막구축은 유방확대술 후에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피막구축이 생기는데는 보통 4~8개월이 걸린다. 6개월 이내에 생기는 것이 60%, 6~12개월 사이에 생기는 것이 30%, 매우 드물게는 3~4년 후에 생기기도 합니다. 다) 분류 Baker분류법 (1979)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Ⅰ급(Grade Ⅰ) : 매우 자연스럽게 보여 아무도 유방확대술을 받았다고 말할 수 없는 경우
Ⅱ급(Grade Ⅱ, 경도) : 수술한 의사가 보아서 유방삽입물이 들어 있음을 알 정도이지만 환자가 불평하지 않는 경우
Ⅲ급(Grade Ⅲ, 중등도) : 수술한 의사가 보아서 유방삽입물이 들어 있음을 알 정도이고, 환자 자신이 단단하다고 느끼는 경우
Ⅳ급(Grade Ⅳ, 고도) : 누구나 보아서 유방삽입물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경우
Ⅲ급과 Ⅳ급을 피막구축으로 간주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Ⅱ급까지도 피막구축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라) 예방 ① 유방삽입물을 대흉근 후방에 넣어 주면 피막구축 발생율이 낮아집니다.
② 가능하면 수술시 조직손상을 적게 주고 혈종이 생기지 않도록 지혈을 철저히 합니다.
③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④ 수술후 2~5일부터 환자 스스로 유방 맛사지를 실시하여 포케트를 가능하면 크게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⑤ 적당한 크기의 유방삽입물을 사용합니다.
⑥ 장갑에 묻은 탈크가루를 깨끗이 씻고, 삽입물을 증류수로 씻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⑦ 스티로이드를 포케트 내에 넣어 주거나 삽입물 내에 넣어 줍니다.
⑦ 스티로이드를 포케트 내에 넣어 주거나 삽입물 내에 넣어 줍니다. 생리식염수의 유출(deflation) 비대칭성 찌그러진 유방(Bizzare breast deformities) 유두 감각상실 유방삽입물과 임신 유방삽입물과 유방암

유방삽입물로 인하여 유방암의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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